올해 꼭 가보리라 했던 그곳. 생각보다 빨리 실행에 옮겼다.
필 받으면 질러버리는 성질, 아직 어디 안가고 있었구나 싶다.
파리 시내에서 머물던 하루동안 어디서든 두리번거리면 눈에 쏙 들어오던 에펠탑.
그리고 탑 주변에 어김없이 모여있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나는 에펠탑을 보러 파리로 향했지만 그보다 더 재미있는 사람 풍경을 구경하고
돌아왔다.
셀카 무지 찍었는데 정작 제일 잘 나온 사진은 이거; ↓
'여행기 > 해외]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 2014] 빨강 지붕 풍경, 블타바 강 그리고 까를교 (0) | 2014.11.29 |
---|---|
[인터라켄 2013] 알프스의 봄 (0) | 2013.03.19 |
[베네치아 2013] 아름다운 섬 베네치아 (0) | 2013.03.19 |
[로마 2013] 로마에서의 휴일 (0) | 2013.03.19 |
[런던 2013] 비 내리는 런던 (0) | 201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