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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열쇠는 과일, 자연, 햇볕, 잠"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과일을 많이 먹고 자연을 가까이하고 잠을 충분히 자면 행복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지난 2011년부터 18∼25세 사이 뉴질랜드 젊은이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몸속의 셀레늄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 균형이 깨지면 우울증 위험이 크게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무기질 영양소로 빵, 해산물, 닭고기, 계란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연구팀의 탬린 코너 박사는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내려고 연구를 시작했다며 성격적 특성이나 유전적 요인, 운동,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에서 놀라.. 더보기
[강화도 2014] 겨울여행 12월 중순경.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로맨틱한 여행길에 눈보라가 왠말이냐..기념일을 맞아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펜션에서 쉬다오기로 하고 여행을 다녀왔더랬다. 미친 듯이 먹었던 거.. 애교 9단인 펜션 고양이들과 제트스파. 좋았다.그리고 새차 밑바닭을 긁고야만 가벼운(!) 사고 정도? 내줘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라 할수 있겠다. ㅎㅎ; 더보기
감마리놀렌산 http://tip.daum.net/question/47140648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 GLA)은 모유와 달맞이꽃 종자유, 블랙-커런트꽃 종자유, 보레지꽃 종자유 그리고 일부 식물과 미생물의 발효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 입니다.오래전부터 미국 동부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달맞이꽃을 채취하여 잎과 줄기, 꽃과 열매까지도 환으로 만들어 염증, 발진 등의 상처에 바르거나 종기에 붙이곤 하였고, 기침을 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에도 내복약으로 사용해 왔으며, 특히 천식이나 피부질환에 그 효능이 뛰어나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1917년 독일의 "융겔"이 처음으로 달맞이꽃 씨앗에서 기름을 추출하였고, 1919년 독일의 "루후트"에 의해 기름의 성분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