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비엔나에서는 적어도 일주일은 머물렀어야했다. 떠나오기 전 읽은 책에서 눈치채긴 했지만, 일정을 정해둔 여행이라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럴때는 확정하지 않고 다니는 장기 여행자들이 부러울 따름.. 미처 들르지 못한 전시관과 카페들 때문에라도 한번은 더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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